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고 경위와한나라당 대책 등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회의는 아주 침중하고 숙연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분위기를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