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전주교통방송 설연휴 귀성·귀경길 특별방송

TBN전주교통방송(본부장 이상록)이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경길의 안전 운행을 위해 특별 방송을 편성한다.

 

23일 정오부터 27일 새벽 6시까지 진행되는 설 특별 방송은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의 상황이 하루 2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무료 전화(080-776-8000)와 휴대전화 문자(013-3366-3532), 홈페이지(www.tbn.or.kr) 팝업창을 통해 교통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일대일 맞춤형 교통정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주교통방송은 리포터와 통신원 500여명을 동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 교통종합 상황실과 국도 주요 지점 등 현장에 배치하고 중계차 등의 장비를 동원할 예정. 설 특별방송은 전주를 비롯해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인천 등 TBN 전국 7개 방송망을 연결해 입체적으로 진행되며 국도와 지방도 및 시내도로 구간의 교통정보까지 세밀하게 전달된다.

 

TBN교통방송의 FM주파수는 전주 102.5MHz, 광주 97.3MHz, 부산 94.9MHz, 대전 102.9MHz, 대구 103.9MHz, 인천 100.5 MHz, 원주 105.9 M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