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

사진설명 : 이스타항공 '1004펀드' 희망날개 후원금 전달식이 21일 도청접견실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최영철 어린이재단지역본부장, 김완주 도지사, 이상직 이스타항공사 회장, 양해구 이스타항공사 사장.

 

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은 21일 전북도청을 방문, 김완주 도지사와 함께 '이스타항공 희망의 날개 프로젝트, 1004펀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스타항공은 어린이재단 전북지부가 소외계층 어린이 1명에게 1만원씩 후원하기 위해 마련한 '1004펀드'프로그램에 동참, 1004명의 어린이 천사 후원을 위해 이날 후원금 1004만원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날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바르고 곧게 자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면서 "앞으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선발해 이스타항공 탑승 제주 희망캠프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