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전북도는 설 연휴 때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위해 24-26일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 기간에 1천608개의 응급 의료기관과 종합병원 등을 당직 의료기관으로지정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1천400여 개의 약국을 당번제로 운영하고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와 각 소방서의 119구급대에서 응급환자의 진료 안내 및 상담, 이송 등을 맡도록 할 방침이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339 응급의료센터(☎ 국번 없이 1339)나 119구급대, 전북도 보건위생과(☎063-280-2446) 및 시·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