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민들이 편안하고 안심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합심하여 노력하겠습니다"
28일 취임한 한국농어촌공사 서삼석 동진지사장(54)은 "농어촌민들이 걱정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는게 자신들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전주공고와 전북대를 졸업한 서 지사장은 1999년 당시 농어촌진흥공사 김제시지부장을 거쳐 전북본부 총무부장, 순창지사장, 무진장지사장, 본사 경영지원처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한국농어촌공사맨으로 통하고 있다.
완주출신으로 부인 채영희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