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주대 RIS사업단 한지 직거래장터

한지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다.

 

전주대 RIS(지역특성화)사업단이 전주공예품전시관 기획관에서 다음달 1일까지 한지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지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한지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생산업체들이 영세하고 마케팅이 부족해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대 RIS사업단 오영택 단장은 "소비자 직거래장터는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지생산업체의 매출 증대를 돕는 역할을 할 것이다"며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