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천추태후' 아들 책봉례에 참석하려는데

KBS2, 1월 31일(토), 밤 10시 15분.

990년! 발해인들의 정착을 위해 북방 개척에 힘쓰고 있던 황보수(채시라)에게 아들 왕송(박지빈)의 책봉례 소식이 전해진다.

 

개경에 도착한 황보수는 책봉례에 참석키 위해 궁으로 향하는데, 그 앞을 명복궁 궁사 이주정(김병춘)이 처참한 몰골로 달려와 가로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