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자체 보유한 창업인프라를 활용해 예비 기술창업자의 창업교육과 기술지도 등을 하고 시제품 개발을 돕는 등 멘토 역할을 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고 전주대는 20명 내외의 예비창업자에게 사업자금의 70% 범위 내에서 3500 만원 내외는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계, 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생명, 식품 분야의 예비 기술창업자와 창업 6개월 이내인 자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대창업보육센터(전화 063-220-260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