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기·가스 안전공사, 한국재난안전 네트워크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관계자 등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공사장과 노후 건축물, 절개지, 옹벽 등 재해위험시설과 가스, 전기, 통신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 등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시설 교체 등 안전복지서비스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보름을 앞두고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 보호'운동과 병행해 겨울철 산불 및 화재예방을 위한 주민홍보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