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치러진 치위생과 국가고시에는 전국 3962명이 응시, 전국 평균 합격률 89.4%를 보인 가운데 벽성대학이 거둔 성적은 가히 놀라운 결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류재경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거둔 놀라운 성적은 학생들이 모두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의 발로다"면서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한 교수들과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합작품으로, 내년 국가고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