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지게는 중간에 쉬지 않는다

제공 예수병원 (desk@jjan.kr)

지게는 중간에 쉬지 않았다

 

웬만하면 그대로 끝까지 갔다

 

90킬로그램까지 거뜬했다

 

그 괴력을 처음 보는 외국인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인간 말' 이라고 표현했다

 

그 절대의 성실에 숨이 막힌다

 

/'옛 풍경 에세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