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건물에 오는 4.29 국회의원 재선거 '완산갑 선거구'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광삼씨가 캠프를 차린 가운데, 김 후보가 이무영 전 의원이 사무실로 사용한 층을 피해 건물 전면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