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재파이프 훔친 50대 입건
2009-02-06 박영민
군산경찰서는 5일 심야시간 트럭을 이용해 철재 파이프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씨(53)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달 30일 새벽 2시30분께 군산시 선양동 장모씨(51)의 용접업소 앞에 쌓여 있던 시가 20만원 상당의 스텐파이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