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5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김종국(32)이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종국은 3월14~15일 부산 시민회관, 3월21~22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연을 마련한다. 2004년 연말 단독 공연 이후 두세 차례의 조인트 무대에 선 적은 있지만 단독 공연은 5년 만이다.

 

그는 콘서트를 자주 열지 않은 이유에 대해 "2004년 첫 단독 공연이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나 한 사람을 보기 위해 찾아온 관객에게 내가 보여준 것이 부족했다는 회의가 들었다. 그후 준비가 철저하지 않은 공연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팬들과 공연장에서 만나 음악으로 교류하고 싶다"며 "관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계획을 세우고 성실하게 준비해 감동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5집을 발표한 그는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활동 외에는 공연 연습에 당분간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