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우정에 대하여

제공 예수병원 (desk@jjan.kr)

도대체

 

누가 누구를 부리는 것인지

 

무거운 쟁기를 메고 가는 건 분명 사람이다

 

이쯤 되면

 

누렁이는 친구를 제대로 만난 것이다

 

/옛 풍경 에세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