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주회에서 김원은 쇼팽의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즈', 슈만의 '교향적 연습곡', 라흐마니노프의 '회화적 연습곡',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의 세 악장'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오는 10-21일 전주 등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자신의 첫번째 국내 순회 공연을 여는 김원은 지난 2007년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영국 위그모어홀에서 공연하는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2만-3만원. ☎02-541-6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