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원광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 받는다

원광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여성부에서 지원하는 2009년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자'로 선정돼 청년여성들의 직업역량 제고에 적극 나서게 됐다.

 

원광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이외에 전라권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고학력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커리어 코칭을 위해 여성부에서 별도 공모한 '특화 프로그램'에 도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궜다.

 

원광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이에 오는 3월부터 12월 말까지 여대생 특화 진로 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직업의식 및 실용적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여대생커리어개발 전문모델'을 운영할수 있게 됐다.

 

또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졸업생 및 고학력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커리어우먼 기본 소양 특강,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문서편집 및 프레젠테이션 활용 실무 등 직무능력 향상을 비롯해 취업연계를 위한 커리어 코칭도 실시할수 있게됐다.

 

박은숙 센터장(사범대학 가정교육과 교수)은 "개인별 커리어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여학생들이 밝은 사회의 원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지난 2008년에도 여성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 및 전라권 대표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 수행한 센터지원사업 평가에서는 우수센터로 지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