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는 9일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 윤해모 현대차지부장과 각 사업부대표 등 노조 집행부 간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쟁의대책위원회를 속개, 일단 이번주는 노사간 주간2교대 교섭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전주공장 주간2교대 시범시행에 대한 노사협상은 10일과 11일 전주공장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