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해 12월16일 밤 11시30분께 익산시내 한 호프집 화장실에서 문모씨(25)에게 '뭘 그렇게 쳐다보냐'며 시비를 건 뒤 폭력을 휘둘러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