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완하 서장은 "방학 및 군부대 헌혈이 종료되는 2월에 긴급수혈용 혈액확보에 어려움이 크다는 소식을 듣고 전북혈액원과 연계해 헌혈운동을 계획했다”며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