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돌아온 일지매' 왜나라서 표류하다 닌술 익혀

MBC, 2월 11일(수), 밤 9시 55분.

왜나라에 표류된 일지매, 다시 조선으로!

 

모진 풍랑을 만나 왜나라에 표류된 일지매는 닌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서 목숨을 구하게 된다. 한 닌자 가족에게 구출된 일지매는 이름 모를 병에 걸린 딸 리에를 지니고 다니던 조선의 산삼으로 구하게 되고, 그 보답으로 닌술을 익히게 된다.

 

한편 구자명은 일지매가 연관된 살인사건을 해결하지 못해 귀양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위험에 처한 백매를 구하게 되지만 또다시 차가운 반응에 아쉽게 돌아서게 된다. 그 무렵 일지매가 사라진 한양에서는 봉선이파와 해동청파가 대립해 서민들을 위협하고, 일지매는 3년 만에 다시 한양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