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해 10월7일 오후 4시30분께 익산시내 한 골프 연습장에서 황모씨(46)가 운동을 하기 위해 타석 뒤편의 옷걸이에 걸어놓은 상의에 들어있던 현금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