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회 전국동계체전] 쇼트트랙 계민정·女계주3000m 金 '전북 3위'

동계체전 본경기 첫날 순항…오은주銀·男 일반 銅 추가

여일반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전북선수단. 왼쪽부터 계민정 오영주 이은숙 김정숙 (desk@jjan.kr)

전북선수단이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본경기 첫 경기가 열린 10일 금메달 2개를 따내며 선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은 금메달 9, 은메달 4, 동메달 11개로 종합성적 3위에 올랐다. 전북은 사전경기에서 금 7, 은 3, 동 10개를 획득했다.

 

첫날 경기의 영웅은 빙상의 계민정 선수(전북도청). 계 선수는 이날 숏트랙 1500m에서 2분59초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여일반 3000m 계주(계민정·오영주·김정숙·이은숙)에서도 5분20초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 여일반 숏트랙 3000m에 출전한 오영주(전북도청)는 6분19초로 은메달, 남일반 3000m 계주의 전북선발(권경재·김종구·문성주·이승재)은 5분58초로 동메달을 땄다.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컬링에선 전북일반팀이 광주컬링연맹을 22대 1로 대파했고, 전주여고는 경기도 송현고를 9대 5로 눌렀다.

 

이에 앞서 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아이스하키 초등부 2회전에서 중산초가 부산 포세이돈을 6대 5로 이겨 일단 동메달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