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군 장기개발 전략방향 및 전략사업 발굴을 위해 11·12일 이틀간 경기도 기흥 삼성연구원에서 삼성 경제연구원과 전북발전연구원 부안군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이미 발굴된 개발사업들에 대한 사업성분석 및 실현방향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장기개발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이와관련된 대형 전략사업 발굴에 나선다. 또한 기획분야와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림수산, 사회복지, 정주환경, 새만금 등 7개 분야별로 전문적인 지식과 식견을 갖춘 담당 공무원과 연구진들이 모여서 의견을 교환하고 연구결과를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