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1부에서는 레하르의 오페레타 '명랑한 과부' 중 '입술은 침묵하지만'을 비롯해 주요 아리아를 소프라노 서활란과 바리톤 강경원 등이 부를 예정이다. 바리톤 강경원이 곡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전곡을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이 들려준다. 해설은 클라리넷 연주자 계희정이 맡는다.
'클라시아 챔버 앙상블'은 부산과 서울에서 연주자들이 해설을 곁들여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회를 매월 1회 열고 있다.
1만5천원. ☎02-888-9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