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라종일 우석대 총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명수 이사장의 사임, 이사회 임기 만료로 지난 석달간 공백기를 가졌던 전주문화재단은 새로운 이사진을 꾸려 16일 최명희문학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를 통해 정관개정, 조직 개편 등을 밝힐 예정.
현재 12명의 이사회 구성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1기 이사 중 문치상 풍남 문화법인 이사장, 최무연 전주예총 지부장, 이재훈 전주대 교수, 신정일 전라세시풍속보존회 회장, 고언기 전주시 전통문화국장, 김남규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 위원장 등 6명은 2기에도 참여한다. 문 이사장을 제외하고 나머지 이사진은 새로 꾸리는 운영 위원회에도 합류할 예정. 18일 오전 11시 전주교동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어 23일 오전 11시 전주 리베라 호텔에서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 총회를 통해 전주문화재단 2기가 출범한다.
고언기 전주시 전통문화국장은 "전주문화재단의 새로운 이사진이 이사회를 통해 정관을 수정하고, 조직 개편을 해 일정 기간을 두고 2기가 출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