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해 12월31일 밤 10시께 전주시 서노송동의 한 상가 2층 사무실에 들어가 서모씨(43)의 노트북과 전자사전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