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평생교육원이 문예창작과 수강생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시·수필·소설 창작교실을 열어 문학 이론과 실기를 통해 문예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취지.
주간반 (월 오전 9시30분∼12시20분), 야간반(월 오후 6시30분∼9시20분)이 15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는 정군수 한국문인협회 전주지부장이 맡는다.
그는 전 전북시인협회회장을 역임, 혼불선양회 이사를 맡고 있다.
문의 063)288-0023.
▲ 최명희문학관 '박예분 선생님의 글쓰기 교실'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이'박예분 선생님의 글쓰기 교실 - 글 잘 쓰는 반딧불이'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5일까지.
제1차 교육기간은 17∼20일(오전 10시∼ 11시)까지, 제2차 교육기간은 17∼20일(오전 11시30분∼낮 12시30분)까지다. 교육장소는 최명희문학관 세미나실. 수강료는 무료.
박씨는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아동문예문학상(2003)' '전북아동문학상(2008)' 등을 수상했으며, 「뿔난 바다」와 동시집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박예분 선생님의 글쓰기 교실」등을 펴낸 바 있다. 문의 063) 284-0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