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농기센터 구근류 5화종 보급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는 계화간척지에 새 소득원 개발로 튜립과 수선 무스카리 히야신스 크로커스 등 구근류 5화종을 보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를위해 스터디 그룹을 구성, 지난해 11월 계화 창북 지역에 0.5ha 실증 재배를 통해 올해 본격 단지화에 도전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군비 1억원을 확보, 벼수확후 10월 하순에 1.0ha를 식재하고 연차적으 확대해 내년에는 4.5ha이상 재배할 계획이다. 구근류재배는 벼농사 대비 약 4배이상 소득향상이 기대되며 경관 농업과 함께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