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16일 교직원공제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9대 김기천 회장 취임식과 전임 허기채 회장의 이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과 전국시·도교총회장, 최규호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위원, 각 교육단체장, 교육가족, 언론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 신임 김기천 회장은 △회원 1만명 확보를 통한 회원간 결속력 강화 △현장교육의 대변자 역할과 회원 권익 증진 △회원 중심 교총 운영과 교권신장 △현장교원 참여기회 확대와 교육정책 선도 등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40년 동안 교육자로서 소신과 원칙을 갖고 일했던 것처럼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회원중심의 힘있는 전북교총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71년 전주교대를 졸업하고 남원, 전주, 장수에서 초등교사를 거쳤으며 전주교육청 장학사, 전주송원초 교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교육연수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