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9월17일 전주시 금암동 B씨(43·여)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 때마침 귀가한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이씨는 광주시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먹고 인근 경찰서에 자수한 뒤 덕진서로 인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