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17일부터 열리는 '2009 금석배 전국학생(초·고) 축구대회'에 참석한다.
조 회장은 지난 2월5일 취임 후 첫 전국 경기인 이번 대회에서 유창희 전라북도축구협회장과 백영식 군산시축구협회장 등과 함께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제51대 조 회장은 청소년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거친 축구인으로 대한축구협회 전무와 부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