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합창단이 제94회 정기 연주회'봄소식 전하는 합창의 향기'를 마련한다.
19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이병직씨의 객원 지휘와 박성은씨의 피아노 반주로 꾸려지는 이번 연주회엔 혼성합창과 여성합창이 선보인다. 린 크라우센의'A New Creation'가드너의'Little Rock Mass''Sing for Peace''강 건너 봄이 오듯'을 비롯해'All good gifts''Children of Eden'등 봄냄새가 물씬 풍기는 곡들을 들려줄 예정.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 문의 063) 281 -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