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원두막

제공 예수병원 (desk@jjan.kr)

농촌의 여름은 일이 많았다

 

비도 피하고 쨍쨍한 햇빛도 피하고 수박도 쪼개 먹는,

 

원두막은 그들의 좋은 쉼터였다.

 

한 소금의 원두막 낮잠은 그야말로 꿀맛이었다.

 

/'옛 풍경 에세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