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래프팅협회 전북지부 개소식

"안전한 물놀이 문화·전문인력 양성 앞장"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에 앞장서 제일의 래프팅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래프팅협회(회장·이상용) 전북지부(지부장·음성철)개소식이 지난 22일 무주읍 용포리 금강스피드 무주래프팅에서 개최됐다.

 

전북지부 개소식에는 대한래프팅협회 이상용 회장을 비롯한 무주군의회 이한승의원, 119무주치안센터 관계자 등 래프팅업체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철 전북지부장은"전북지역의 래프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무주에 전북지부를 개소하게 됐다"며"전문화된 단체로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정착함은 물론 법규를 준수하는 모범난체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래프팅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무주지역의 금강은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해 년 간 10만여 명의 내방객들이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