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설비협회 전북도회에 따르면 169개 업체가 지난해 올린 공사실적은 2230억여원으로, 2007년도의 2147억원 보다 83억여원이 증가했다.
업체당 평균 실적은 13억여원에 달했다.
업체별로는 기계설비 분야에서 진흥설비(주)가 174억원으로 2007년도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동원공사(95억8000만원)와 한진기업(95억7000만원)·신세계이앤시(74억원)·금성산업개발(74억원)이 이었다. 또한 가스1종에서는 (유)안성이 20억여원으로 1위에 올랐고, 예광엔지니어링(18억원)과 하나엔지니어링(17억원), 신화산업(15억원)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