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노인과 독신자 등 1인 가구도 2008년 336만 가구에서 2018년 398만 가구로 늘어납니다. 멀지않은 미래에 심각한 사회변화가 예고되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은퇴 후에도 젊은시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또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노년기도 얼마든지 즐겁고 보람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전북일보는 이번주부터 매주 금요일, 노인들을 위한 지면(11면) '노노(老·NO) 청춘'을 연재합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력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노인들을 소개하는 '노년이 아름답다'를 비롯, 노인층을 위한 다양한 내용이 담겨집니다.
특히 대한노인법률지원변호사단 전북지부가 참여하는 '어르신을 위한 법률상담'을 연재, 노인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코너도 운영합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