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천추태후' 왕송의 안전 보장 받으라는데

KBS2, 2월 28일(토), 밤 10시 15분.

숭덕궁주 황보수는 김치양에게 김원숭 상단의 조선을 잡아들이라 명한다. 황보수와 강조는 잡아들인 조선에게서 김원숭이 왕송을 해치려한 주범임을 자백 받으려 하지만, 조선은 끝내 입을 열지 않는다.

 

이에 강감찬은 황보수에게 차라리 조선을 김원숭에게 보내고, 왕송의 안전을 보장 받으라 한다.

 

한편, 개경 외곽에서 둘만의 삶을 살아가는 왕욱(김호진)과 황보설(신애)에게는 더없이 기쁜 일이 생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