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똥파리'는 실버스크린상(Silver Screen Awards) 아시아 장편 경쟁부문에 진출해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등을 놓고 경쟁한다.
또 '낮술'은 오늘의 세계를 보여주며 내일의 고전이 될 가능성이 있는 작품들을소개하는 비경쟁 '시네마 투데이' 부문에 초대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제작연구과정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제불찰씨 이야기'는 영화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실험한 영화들을 소개하는 비경쟁 '이매진' 부문에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