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장성호, 부상으로 조기 귀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장성호(32)가 왼쪽 손목 염좌로 일본 미야자키에서 전지훈련을 하다 1일 중도 귀국했다.

 

장성호는 최근 타격 훈련을 하던 중 왼쪽 손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 훈련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아 왔다.

 

장성호는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에 합류, 검진과 함께 치료.재활에 전념하며 오는 4일 전지훈련 선수단이 귀국한 후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