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나가 후미의 베스트셀러 만화 '서양골동양과자점'을 영화화한 민규동 감독의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가 다음달 일본에서 공개된다.
2일 일본 배급사 쇼게이트(SHOWGATE)는 '앤티크'의 개봉일이 4월 18일로 결정돼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다고 발표했다.
조용한 마을의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독특한 케이크숍 '앤티크'에 모인 별난 네 남자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앤티크'에는 드라마 '궁'의 주지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김재욱 등 꽃미남들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