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상의 새 회장에 김인권씨

의원 31명 참석 23표 획득

제20대 정읍상공회의소 회장에 호남철망 대표인 김인권씨가 선출됐다.

 

김 회장은 지난 2일 정읍상의 상공의원 32명중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회장선거에서 23표를 획득, 8표를 얻은 박영열씨를 누르고 새회장에 선출됐다.

 

김회장은 선거과정에서 정읍상의 발전을 위해 3년 재임기간 동안 1억원을 쾌척하고 세미나실을 갖춘 신사옥을 신축키로 공약했다. 김 회장은 전문기업인으로 용접철망 등을 생산하고 있는 호남철망을 27년째 경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