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군수와 실과소장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건의사항 추진상황 및 처리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민원처리는 군민이 원하는 대로 속 시원하게 해결한다'란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자리로, 종합병원 설치 등 총 269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예산확보 등 해결책을 찾는 자리였다.
군은 이 같은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건의된 사항에 대해선 적극 수렴, 군정에 반영한다는 기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