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우석대 한의과대학 교수들 발전기금

우석대 한의과대학 교수들이 대학 발전을 위해 325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학교 당국에 기탁했다.

 

4일 우석대 총장 집무실에서 전달식에는 라종일 총장과 교무위원, 주영승 한의과대학장, 송정모 전주한방병원장, 김홍준 한의학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영승 한의과대학장은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는 대학이 한층 더 비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수들이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 대학발전의 소중한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