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모티브로 한 정은경, 봄을 주제로 한 김민자, 한지와 천연염색을 결합시킨 한병우, 한지를 이용해 전통과 현대의 미를 찾아낸 한오경 등 전주 한지의 아름다움을 주목한 전시다. 전시 오픈은 10일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