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에서 봄맞이 콘서트와 생일 파티를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난다.
드라마와 방송, 뮤지컬 등에서 활약 중인 이지훈은 자신의 생일인 오는 27일 도쿄예술극장 메인홀에서 봄맞이 프리미엄 콘서트를 열고 매혹적인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어 28일과 29일 이틀간 일본의 유명 온천지인 아타미(熱海)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팬들과 함께 토크쇼와 미니 콘서트, 게임 등을 한다.
지난해 드라마 '너는 내 운명'과 뮤지컬 '햄릿'으로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바쁘게 활동했던 이지훈은 다음 달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