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가은이 정시아의 뒤를 이어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오락프로그램 '무한걸스'의 새 멤버로 발탁됐다.
제작진은 "결혼과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정시아의 후임으로 정가은을 뽑았다"며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신체검사를 받는 내용으로 첫 촬영을 마쳤으며 20일 방송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인 정가은은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열아홉 순정'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오락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