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귀금속 훔치다 덜미

군산경찰서는 5일 동거 중이던 내연녀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씨(42)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월 중순께 군산시 산북동 자신의 집에서 내연녀 김모씨(36)의 금목걸이와 반지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