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가 농업회사법인 (주)성농과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6일 우석대 본부건물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석대 서동석 산학협력단장, 정문웅 식품과학대학장과 교수진, (주)성농 유창성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친환경농업의 발전 및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 협력 가능 분야 발굴 및 공동 연구 개발 추진, 연구 및 실험시설의 공동 활용, 관련학과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우석대는 식품과학대학을 중심으로 (주)성농과 전북도가 설립 추진 중인 친환경농식품안전성센터(가칭) 유치를 위해 지원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