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올 시즌 개막과 함께 도내 음식점 등 업소들을 대상으로 '후원의 집'10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북현대는 이를 위해 7일 전주를 비롯 군산·익산·정읍지역 상가들에게 후원의 집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운영되는 전북현대 후원의 집은 각종 포스터와 전단지를 영업장에 부착·배치해 전북현대의 경기 일정과 각종 행사에 대한 홍보를 맡는다. 전북현대는 후원의 집에 올 시즌 홈경기 50% 할인 티켓을 제공하고, 홈 경기 당일 입게 될 레플리카 등을 지원한다.